10kgf이상의 근력보조를 할 수 있고 착용성이 우수한 건설근로자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
- 지원기관
-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-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
- 지원기간
- 2019.11.01 ~ 2022.02.28 (총 3.4억)
[기술적 측면]
o 근력지원 웨어러블 분야 高신뢰성 확보, 저가화 지원을 통한 우수 제품 기술 개발로 국내기업 중심(국산화 등)의 서비스 신시장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세계 1등 제품과 기업 육성
- 빅데이타, 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통한 건설사업 비즈니스 적용 분야 특화 정보(근골격계 질환, 작업자 능률 등) 예측 기술, 착용성 향상을 위한 요소부품 초소형화 및 경량화 등 선도적 기술 개발
o 건설 현장 적용 맞춤형 서비스 모델 개발, 실증테스트를 바탕으로 신뢰성 및 상용화 중심 기술고도화, 다양한 산업현장으로 확산 가능
[경제적․산업적 측면]
o 근력지원 웨어러블 신시장 창출에 따른 전후방 파급효과는 국비 투자(950억원) 대비 생산유발 2,062억원, 취업유발 효과 1,055명, 부가가치 유발 617억원 전망
- 근력증강 웨어러블은 향후 노약자 생활지원시장 및 국방, 사회 안전을 포함하는 공공시장, 스포츠 레저시장까지 확대 가능
* 산출근거 : 로봇산업의 생산유발계수 2.17, 취업유발계수 11.1, 부가가치 유발계수 0.65 적용(고용창출효과 분석을 통한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발전방안 연구(산업연구원, 2014))
[사회적 측면]
o 근력지원 웨어러블 관련 새로운 직업군 창출 및 로봇을 활용함으로써 업무의 질을 향상
- 신체의 움직임에 장애를 갖는 노인 및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및 사회복귀를 도움으로써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
o 웨어러블 산업은 미래 유망 신산업 중 가장 높은 고용인원 증가 전망
- 웨어러블 산업의 인력수요는 2015년 8백명에서 2020년에 3천6백명으로 향후 5년간 4.5배로 증가할 전망, 인력수요가 연평균 35%, 매년 신규 인력 수요는 2백명에서 8백명 수준으로 증가될 전망
o 산업현장에서의 작업 효율 향상,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산재 예방 등 산업 공정, 제조 현장, 건설 등 全 산업에서의 수요 증대
- 美 근로자 근골격계 질환 발생건수는 ‘81년 23,000건 → 98년 592,544명(전체 산재의 1/3)(노동안전보건청), ‘97년 산업재해 보상비용 약 500억불, 근로손실일수 626,000일(노동통계청)
- 유럽 27개 국가 작업 근로자의 25% 요통, 23% 근육통 증상 호소, 산재보상비용의 40% 근골격계 질환이 차지(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 논문집, 08년)
- 우리나라에서도 근골격계 질환은 1993년에 근골격계 질환자가 산업재해로 승인된 이후 2000년 1,009명에서 2014년에는 5,174명의 질환자가 발생하여 해마다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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